'엣지녀' 김혜수, 육감몸매-당당 노출로 레드카펫 최고의 퀸 등극
연예 2009/12/09 09:58 입력 | 2009/12/09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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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당당한 매력의 배우 김혜수가 레드카펫 퀸으로 등극했다.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3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가장 돋보인 여자배우'를 붇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응답자 711명 가운데 38.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7년 동안 청룡영화상 시상식 사회를 맡으며 명실상부한 '청룡의 여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김혜수는 나이를 잊은 듯한 육감적인 몸매와 도도하고 당당한 태도로 늘 플래시 세례를 받아왔다.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가슴골과 전체적인 실루엣을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김혜수에 이어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얻은 하지원이 26.2%의 지지로 2위에 올랐으며 손예진, 최강희, 한예슬이 그 뒤를 이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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