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표준 줌렌즈 SAL2875 F2.8 렌즈 출시
IT/과학 2009/12/07 10:54 입력 | 2009/12/07 11:05 수정

소니코리아는 자사의 소니 DSLR 카메라에 장착 할 수 있는 F2.8고정 조리개의 대구경 표준 줌렌즈인SAL2875를 새로 발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하는 표준 줌 렌즈인 SAL2875는 인물부터 풍경까지 사용대가 가장 많은 28~75mm(35mm 풀프레임 기준) 화각을 지원하여, 유사한 화각 24~70mm(35mm 풀프레임 기준)을 지원하는 자사의 최고급 렌즈인 칼짜이즈 SAL2470Z F2.8 최고급 렌즈(230만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의 35mm 풀프레임 바디인 알파900과 알파850에 사용할 수 있는 알파 SAL2875렌즈는 F2.8의 고정조리개 고화질 표준줌렌즈로 28~75mm의 화각으로 풍경, 인물, 실내외 및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단거리 38cm로 가까운 곳의 피사체 촬영도 용의하여, 28mm 광각에서부터 75mm 준 망원까지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비 구면렌즈 4매와 ED렌즈 3매를 채용 색수 차와 플래어 현상을 최적화 시켜 보다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줌락(Zoom Lock)버튼을 채용, 이동 시에도 줌링이 흘러내리지 않으며 약565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장모터(SAM, Smooth Autofocus Motor)를 탑재해 보다 부드럽고 정교한 포커싱이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998,000원.
소니코리아 알파 프로덕트 매니저인 배지훈 팀장은 “이번 SAL2875렌즈의 출시로 지난 9월에 출시돼 전문가용 DSLR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알파850과 기존의 풀 프레임 모델인 알파900의 렌즈 군이 더욱 다양해 졌다” 며 “소니는 앞으로 풀 프레임에 대응하는 보다 다양한 렌즈 출시를 통해 국내 DSLR 시장 3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에 출시하는 표준 줌 렌즈인 SAL2875는 인물부터 풍경까지 사용대가 가장 많은 28~75mm(35mm 풀프레임 기준) 화각을 지원하여, 유사한 화각 24~70mm(35mm 풀프레임 기준)을 지원하는 자사의 최고급 렌즈인 칼짜이즈 SAL2470Z F2.8 최고급 렌즈(230만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의 35mm 풀프레임 바디인 알파900과 알파850에 사용할 수 있는 알파 SAL2875렌즈는 F2.8의 고정조리개 고화질 표준줌렌즈로 28~75mm의 화각으로 풍경, 인물, 실내외 및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단거리 38cm로 가까운 곳의 피사체 촬영도 용의하여, 28mm 광각에서부터 75mm 준 망원까지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비 구면렌즈 4매와 ED렌즈 3매를 채용 색수 차와 플래어 현상을 최적화 시켜 보다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줌락(Zoom Lock)버튼을 채용, 이동 시에도 줌링이 흘러내리지 않으며 약565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장모터(SAM, Smooth Autofocus Motor)를 탑재해 보다 부드럽고 정교한 포커싱이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998,000원.
소니코리아 알파 프로덕트 매니저인 배지훈 팀장은 “이번 SAL2875렌즈의 출시로 지난 9월에 출시돼 전문가용 DSLR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알파850과 기존의 풀 프레임 모델인 알파900의 렌즈 군이 더욱 다양해 졌다” 며 “소니는 앞으로 풀 프레임에 대응하는 보다 다양한 렌즈 출시를 통해 국내 DSLR 시장 3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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