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품절녀'는 누구?
연예 2009/12/03 17:53 입력 | 2009/12/03 17:56 수정

'내조의여왕' 김남주가 2009년을 빛낸 최고의 품절녀 1위로 선정됐다.
채널 스토리온이 3일 밤 첫방송을 앞둔 '품절녀의 블로그'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30~45세 여성 12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남주가 1위에 뽑혔다.
품절녀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임자가 있어서 주위 남성들을 안타깝게 만든 매력적인 여자를 지칭한다.
1위를 차지한 김남주는 전체 투표자 중 54%(694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남주는 올 상반기에 '내조의 여왕'를 통해 8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해 발랄한 현모양처 이미지로 거듭났다.
이외에도 기부천사 정혜영이 24%(310표)로 2위를 결혼 후에도 '바비인형'으로 건재하고 있는 한채영이 15%(197표)로 3위를 차지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채널 스토리온이 3일 밤 첫방송을 앞둔 '품절녀의 블로그'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30~45세 여성 12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남주가 1위에 뽑혔다.
품절녀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임자가 있어서 주위 남성들을 안타깝게 만든 매력적인 여자를 지칭한다.
1위를 차지한 김남주는 전체 투표자 중 54%(694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남주는 올 상반기에 '내조의 여왕'를 통해 8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해 발랄한 현모양처 이미지로 거듭났다.
이외에도 기부천사 정혜영이 24%(310표)로 2위를 결혼 후에도 '바비인형'으로 건재하고 있는 한채영이 15%(197표)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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