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전’ 티아라 효민, 대선배들과 가창력 대결
연예 2009/12/03 17:36 입력 | 2009/12/03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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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뮤지컬 최고의 디바 박해미, 최고의 연기자 신애라, 최고의 소리꾼 오정해 등 대선배들과 가창력 대결을 벌인다.
지난 2008년 연일 매진과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것.
박해미, 신애라, 오정해를 비롯해 박상면, 김진수, 변우민, 티아라의 효민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합류했으며, 신해철이 이번 뮤지컬을 위해 직접 편곡을 맡고 최고의 록 그룹 넥스트가 연주를 담당한다.
‘진짜진짜좋아해’에서 효민은 댄스에서 발라드로 새로운 옷을 입힌 이지현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건아들의 ‘젊은 미소’,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 등을 메인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
최근 ‘진짜진짜좋아해’의 연습에 본격 합류한 효민은 “7080노래를 극중 분위기에 맞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신해철 선배님의 세련된 편곡으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이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뻐하며 “넥스트 멤버들의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연주 때문에 예전 곡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는 이전보다 더욱 탄탄해진 구성으로 11월 28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8년 연일 매진과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것.
박해미, 신애라, 오정해를 비롯해 박상면, 김진수, 변우민, 티아라의 효민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합류했으며, 신해철이 이번 뮤지컬을 위해 직접 편곡을 맡고 최고의 록 그룹 넥스트가 연주를 담당한다.
‘진짜진짜좋아해’에서 효민은 댄스에서 발라드로 새로운 옷을 입힌 이지현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건아들의 ‘젊은 미소’,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 등을 메인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
최근 ‘진짜진짜좋아해’의 연습에 본격 합류한 효민은 “7080노래를 극중 분위기에 맞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신해철 선배님의 세련된 편곡으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이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뻐하며 “넥스트 멤버들의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연주 때문에 예전 곡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는 이전보다 더욱 탄탄해진 구성으로 11월 28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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