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의 부활, '선덕여왕'도 상승세
연예 2009/12/02 16:08 입력 | 2009/12/02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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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의 부활이 그려지면서 '선덕여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NS미디오코리아는 1일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전 회보다 1.6% 소폭 상승한 35.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일 방영 분에서 덕만은 사랑을 고백한 비담에게는 냉담하고 감옥에 있는 유신을 다시 궁에 불러 모든 군사력을 위임하는 등 강한 신임을 보이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방송 예고편에서는 덕만이 춘추에게 비담 척살을 명령해 큰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덕만의 비담 척살 명령을 통해 '비담의 난'이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비담은 실제 역사 속에서 상대등의 지위까지 올랐으며 '비담의 난'을 일으켜 김유신 등에 의해 진압된 인물이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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