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룡의 남자'는 누구?
연예 2009/12/02 15:02 입력 | 2009/12/02 16:43 수정

2일 저녁 열리는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부문에 사상 초유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남우주연상 후보는 김명민, 김윤석, 송강호, 장동건, 하정우. 이들 국가대표급 다섯 배우가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모두 연기력과 흥행성에서 입증된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상 최대 경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후보자 군에는 이미 한차례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본 배우가 3명, 첫 진출 배우가 2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윤석은 지난 2008년 '추격자'로, 송강호는 지난 2007년 '우아한세계'로, 장동건은 지난 2004년 각각 한차례씩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외에 '시청률 보증수표' 김명민과 '충무로 블루칩' 하정우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현재 충무로와 여의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어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남우주연상 후보는 김명민, 김윤석, 송강호, 장동건, 하정우. 이들 국가대표급 다섯 배우가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모두 연기력과 흥행성에서 입증된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상 최대 경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후보자 군에는 이미 한차례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본 배우가 3명, 첫 진출 배우가 2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윤석은 지난 2008년 '추격자'로, 송강호는 지난 2007년 '우아한세계'로, 장동건은 지난 2004년 각각 한차례씩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외에 '시청률 보증수표' 김명민과 '충무로 블루칩' 하정우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현재 충무로와 여의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어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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