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쇼' MBC서 7년만에 부활‥전영록 보조MC
연예 2009/11/28 1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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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쇼'가 7년 만에 부활한다.



27일 제작사 훈TV에 따르면 자니윤(73, 본명 윤종승)이 진행하는 '자니윤 쇼'가 12월 1일 서울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첫 녹화를 시작하고 내년 초부터 지역 MBC를 통해 방송된다.



1989년 첫 방송된 '자니윤 쇼'는 국내 최초로 진행자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로 MC 자니윤의 화려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7년만에 다시 불화하는 '자니윤 쇼'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봉선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봉선달'은 봉사선행달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선행 천사들인 봉선달을 선정해 직접 스튜디오에 초청, 현장에서 소개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즉석 선행을 실천한다.



'자니윤 쇼' 첫 녹화에는 조영남 김세환 전원주 한혜진 김범용 등 중견 가수와 연기자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자니윤 쇼'의 보조 MC로 가수 전영록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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