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정음 VS 준혁·세경 "러브라인 향방 결정..자체 최고 시청률"
문화 2009/11/27 11:56 입력 | 2009/11/27 12:12 수정


지붕뚫고 하이킥의 러브라인 향방이 정해지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5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 결과 22.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이다.
세경, 준혁(윤시윤), 정음, 지훈(최다니엘)의 복잡한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끌었던 '지붕뚫고 하이킥'은 최근 세경을 향한 준혁의 마음이 드러난 가운데 준혁과 정음의 알듯 모를 듯한 마음도 가닥이 잡혔다.
'지붕뚫고 하이킥'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각자 선호하는 커플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방송사측은 "세경-시윤 커플이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이라면 정음-지훈 커플은 좌충우돌하며 코믹한 웃음을 자아내는 커플이다. 두 커플의 다른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5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 결과 22.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이다.
세경, 준혁(윤시윤), 정음, 지훈(최다니엘)의 복잡한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끌었던 '지붕뚫고 하이킥'은 최근 세경을 향한 준혁의 마음이 드러난 가운데 준혁과 정음의 알듯 모를 듯한 마음도 가닥이 잡혔다.
'지붕뚫고 하이킥'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각자 선호하는 커플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방송사측은 "세경-시윤 커플이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이라면 정음-지훈 커플은 좌충우돌하며 코믹한 웃음을 자아내는 커플이다. 두 커플의 다른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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