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아 '별세', 유족측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운명했다" 의료사고 주장
연예 2011/05/16 14:56 입력 | 2011/05/16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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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탤런트 박주아가 16일 오전 신우함 수술 회복 치료를 받던 중 향년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박주아는 1942년 출생,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남자를 믿었네', '시티홀'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주로 서민 역을 맡아오던 그의 별세소식에 네티즌과 후배 배우사이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으며, 고인은 몇 달 전 신우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이었으나 지난 주말께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으며 16일 오전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측은 현재 장례 일정 및 절차에 대해 논의중이지만“고인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금일 새벽 운명했다”고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박주아는 1942년 출생,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남자를 믿었네', '시티홀'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주로 서민 역을 맡아오던 그의 별세소식에 네티즌과 후배 배우사이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으며, 고인은 몇 달 전 신우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이었으나 지난 주말께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으며 16일 오전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측은 현재 장례 일정 및 절차에 대해 논의중이지만“고인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금일 새벽 운명했다”고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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