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하상욱, “유명하니까 욕 견뎌”에 “넌 무명이니까 좀 닥쳐” 일침
경제 2014/04/07 10:29 입력 | 2014/04/07 10:33 수정

출처=하상욱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SNS 시인 하상욱이 인터넷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넌 유명하니까 욕 견뎌’라는 게 말이 된다면, ‘넌 무명이니까 좀 닥쳐’라는 것도 말이 되죠. 사람 대 사람일 뿐인데 매너는 지키며 살아아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일 곽정은이 자신의 블로그에 ‘싫어할 자유, 그리고 조롱할 자유’라는 제목의 글로 악플러(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법적 대응을 시사한 글과 일맥상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곽정은은 해당 글을 통해 해당 글을 통해 ‘넌 유명하니까 욕 견뎌’라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번 옳은 말”, “역시 하상욱”, “곽정은씨 힘내시길”, “악플러 좀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공감 간다”, “맞아. 연예인이라고 인격적인 모욕도 버텨내야 한다는 건 이상한 논리다”, “나쁜 짓 하고 합리화하지 말자 악플러들아”, “인터넷 윤리의식 이젠 좀 개선돼야 할 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싫어할 자유, 그리고 조롱할 자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한마디로 난 예쁜 외모로 태어나지 못했다”면서 “2007년 생애 최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적었다. 또 “2008년 1월 나는 세간에 알려진 대로 결혼을 했고, 2008년 12월 이혼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오후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넌 유명하니까 욕 견뎌’라는 게 말이 된다면, ‘넌 무명이니까 좀 닥쳐’라는 것도 말이 되죠. 사람 대 사람일 뿐인데 매너는 지키며 살아아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일 곽정은이 자신의 블로그에 ‘싫어할 자유, 그리고 조롱할 자유’라는 제목의 글로 악플러(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법적 대응을 시사한 글과 일맥상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곽정은은 해당 글을 통해 해당 글을 통해 ‘넌 유명하니까 욕 견뎌’라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번 옳은 말”, “역시 하상욱”, “곽정은씨 힘내시길”, “악플러 좀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공감 간다”, “맞아. 연예인이라고 인격적인 모욕도 버텨내야 한다는 건 이상한 논리다”, “나쁜 짓 하고 합리화하지 말자 악플러들아”, “인터넷 윤리의식 이젠 좀 개선돼야 할 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싫어할 자유, 그리고 조롱할 자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한마디로 난 예쁜 외모로 태어나지 못했다”면서 “2007년 생애 최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적었다. 또 “2008년 1월 나는 세간에 알려진 대로 결혼을 했고, 2008년 12월 이혼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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