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3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제 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윤석, 신인남우상 공동 수상자 강지환, 소지섭, 신인여우상 한예슬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청룡영화상을 빛냈다.

한국영화를 총결산하는 축제의 한마당인 청룡영화제는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18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을 가린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2009년 한해 대한민국 스크린을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