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친구 최민지, 리포터로 연예계 데뷔 ‘화제’
연예 2009/11/23 14:26 입력 | 2009/11/23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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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최민지가 연예계에 데뷔해 화제다.



지난 1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리포터로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와 똑소리 나는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최민지는 지난 5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은지원의 친구로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최민지는 구혜선을 쏙 빼닮은 외모와 큰 눈망울, 느릿느릿한 말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당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최민지 외에도 '스친소'가 배출한 연예인으로 서인영의 친구로 출연했던 이세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데뷔 후 현재 그룹 'LPG'로 활동주이며, 손담비 친구 이주연은 애프터스쿨로, MC몽의 친구 박장근은 현재 랩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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