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8일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직장인 Day’ 실시
스포츠/레저 2018/05/28 13: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K리그2 FC안양이 28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이랜드FC와의 홈 경기를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직장인 Day’로 개최한다.
FC안양의 공식스폰서인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직장인 Day’를 맞아 FC안양은 티켓 판매처에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에게 ‘티켓 2장 구매 시 1인 무료 입장’이 적용되는 입장티켓 할인혜택을 반영한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 입장 관중에게 50%의 할인혜택을 적용할 예정. FC안양 티켓 판매처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하는 20인 이상 단체 입장객에게는 하이트맥주 1박스가 추가로 증정된다.
경기장 입장 시 게이트에 마련된 추첨함에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트 맥주를 1박스씩(총 5명)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착순 500명(일반석)에게는 하이트 맥주를 1잔씩 제공할 예정.
야외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무료맥주제공 부스가 운영된다. 경기장에 찾아온 누구나 하이트진로의 맥주 시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FC안양 선수단 사인회/승리의 하이파이브 등도 경기장 야외 이벤트존에서 만날 수 있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올 시즌 첫 번째 먼데이나이트풋볼이다. 직장인들이 겪는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축구, 그리고 맥주와 함께 날려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 FC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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