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 데이트와 잠자리"충격 발언
연예 2010/11/12 20:11 입력

100%x200
배우 김부선이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발언해 화제다.



최근 김부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폭로했다.



이어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달린 유부남었다.”며 “그래도 실명을 거론하지는 말라. 그가 가진 권력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다. 끝까지 말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 지금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4월 보도된 한 정치인의 지방지 인터뷰 기사에 ‘거짓말로 밖에 안들린다’라는 제목으로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라는 아이디 김부선으로 된 댓글을 찾아냈다.



이 뿐 아니라 다른 기사에서도 아이디 김부선으로 ‘기자회견 한다’라는 제목으로 “***이 당선되면 기자회견 한다”는 이름이 들어간 댓글이 달려 있어 네티즌들은 김부선이 만난 정치인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