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데뷔 2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해요"
연예 2009/11/20 11:29 입력 | 2009/11/20 11:32 수정

100%x200
실력파 듀오 다비치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시작으로 '8282' '사고쳤어요' '핫 스터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다비치는 데뷔 2년 만에 '가능성 있는 신예'에서 실력파 여성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 동안 방송과 각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던 다비치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달 24일 AX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Premiere'를 개최한다. 방송무대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비치의 가창력과 끼를 이번 공연에서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데뷔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몰두하며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선곡부터 무대와 의상, 공연 기획까지 발벗고 참여하고 있어 공연 스태프들에게도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다비치는 "가수라면 누구나 단독 콘서트를 꿈꾼다. 데뷔 2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크리스마스는 좋은 공연이 많이 열리는 시즌인데, 우리 공연을 선택한 분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비치 첫번재 콘서트 'The Premiere' 티켓은 20일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