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유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한국 활동 때의 긴 머리의 발랄함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진과 함께 "내가 변한다. 음악으로 변한다(わたしが變わる。音樂で變わる。)"라는 짧은 글을 남겼으며, 컴백일로 보이는 22일 자정에 맞춰 시계가 카운트다운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새 싱글 '아이코닉(ICONIQ)' 싱글에는 일본의 인기그룹 에그자일의 보컬 아츠시가 피처링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유미의 파격 헤어스타일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180도 달라졌다" "여전사 같다" "한국 활동도 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한편 2006년 여름 '큐티 하니'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아유미는 돌연 국내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연기자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