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9년만에 복귀한 박주미, '세월의 흔적 느껴지지 않는다!'
연예 2010/12/21 19:21 입력 | 2010/12/21 19:34 수정

21일(화) 서울 강남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KBS 2TV 주말 연속극 '사랑을 믿어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을 믿어요'는 '솔약국집 아들들'의 연출을 담당한 이재상과 조정선 작가가 다시한번 만나 사랑을 믿는 부부와 사랑을 믿지 않는 부부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이날 9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주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회자가 '9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인데 어떠한가?'라고 묻자 박주미는 '저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 9년만에 다시 복귀한것이지만 1,2년 정도 쉬었다가 나오는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화면을 보시면서 연기적인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세월의 흔적을 많이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또한,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황우슬에는 '자신은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모든것이 부족하다. 하지만 선배님들을 통해 많이 배우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사랑을 믿어요'는 내년 1월 1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랑을 믿어요'는 '솔약국집 아들들'의 연출을 담당한 이재상과 조정선 작가가 다시한번 만나 사랑을 믿는 부부와 사랑을 믿지 않는 부부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이날 9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주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회자가 '9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인데 어떠한가?'라고 묻자 박주미는 '저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 9년만에 다시 복귀한것이지만 1,2년 정도 쉬었다가 나오는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화면을 보시면서 연기적인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세월의 흔적을 많이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또한,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황우슬에는 '자신은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모든것이 부족하다. 하지만 선배님들을 통해 많이 배우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사랑을 믿어요'는 내년 1월 1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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