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우치’ 제작보고회 현장
문화 2009/11/16 18:34 입력 | 2009/11/16 18:55 수정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타짜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우치는 한국의 전래설화 속 천방지축 악동 영웅 전우치를 현대로 끌어온 한국형 히어로 무비로 도술, 변신술 등 독특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미남 배우 강동원이 한국형 히어로 전우치로 분하여, 김윤석이 그의 라이벌 화담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임수정, 백윤식, 염정아, 유해진, 선우선, 김상호, 송영창 등이 합류해 화려한 캐스팅의 방점을 찍었다.
전우치는 12월 23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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