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영국 크루즈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7일 부터 방송하는 '잇시티-박진희의 무빙시티'를 위해 지난달 열흘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랑스 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서부 지중해를 항해하며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로마에서 크루즈에 오른 박진희가 영국의 초절정 섹시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박진희는 이들과 함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농구와 미니골프로 맥주 내기를 하는 등 선상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여행과 함께한 크루즈는 20층 높이, 축구장 4배 크기의 '움직이는 도시'라 불리는 로얄캐리비안 네비게이터호. 이 배는 승무원만 1,200명, 총 탑승 인원 3,100명에다 무게는 14만 톤에 이르는 초특급 여객선으로 알려져 있다.



박진희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지중해 크루즈 투어는 오는 7일 밤 11시 올'리브 <잇시티-박진희의 무빙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