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김아중 "통장 열개 넘는 듯"
연예 2009/10/27 11:31 입력 | 2009/10/27 12: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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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아중이 보유하고 있는 통장이 열개가 넘는 것 같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6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장동건, 김아중, 이민우는 각각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금융위원회 표창을 수여받았다.



초등학교때 이후 저축 관련상은 두 번째 받아본다는 김아중은 "저축은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관리를 해주시지 않아서 직접 재테크를 하는 편인데 저축도 하지만 은행에 계신 전문가들의 조언을 많이 듣는다"며 "통장이 열개는 넘는것 같다"고 재테크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아중은 "정말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차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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