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심의 걸린 '아이리스' 미공개 베드신, OCN 독점방송
연예 2009/10/24 10:41 입력

100%x200

▲ KBS2 '아이리스' 방송화면

지상파에서 심의문제로 편집됐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김태희의 베드신이 케이블 방송에서는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채널 OCN은 이병헌, 김태희의 미공개 베드신이 포함돼 있는 '아이리스' 3화 재편집본을 독점 공개한다.



3화에서 편집된 영상은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밀월여행을 가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장면이다.



'아이리스'는 한반도의 통일을 막으려는 거대 군사복합체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첩보액션 드라마. 첫화부터 스펙타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톱스타들의 열연으로 25%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OCN은 24일 오후 5시부터 3, 4회를 연속 방영하며 같은날 밤 12시에는 재방송 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