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 5년만에 해체···마지막 앨범 발표
연예 2009/10/22 11:33 입력 | 2009/10/22 11:34 수정

M To M(엠투엠)이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결정하고 마지막 곡을 발표한다.
엠투엠은 3인조 보컬그룹으로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이후 ‘세 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발표하게 됐다.
해체와 함께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Good Bye’는 그동안 엠투엠을 사랑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다. 5년 동안 엠투엠과 함께 작업해 온 안영민 작곡가가 곡을 썼으며, 3명의 절묘한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았던 엠투엠의 마지막 곡인 만큼 멤버들 모두 심혈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내용으로 한 가사에 엠투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Good Bye’는 22일 공개되며, 엠투엠 멤버들은 공식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엠투엠은 3인조 보컬그룹으로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이후 ‘세 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발표하게 됐다.
해체와 함께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Good Bye’는 그동안 엠투엠을 사랑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다. 5년 동안 엠투엠과 함께 작업해 온 안영민 작곡가가 곡을 썼으며, 3명의 절묘한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았던 엠투엠의 마지막 곡인 만큼 멤버들 모두 심혈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내용으로 한 가사에 엠투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Good Bye’는 22일 공개되며, 엠투엠 멤버들은 공식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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