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윤계상, god 탈퇴 당시 사이 안좋았던 것 사실"
문화 2009/10/22 09:29 입력


김태우가 윤계상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2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알렉스, 테이와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god활동 당시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윤계상만 빼놓는다는 MC들의 지적에 "불화설이 사실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윤계상이 god 활동 당시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며 팀에서 탈퇴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사이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김태우는 "(윤)계상이 형이 팀을 탈퇴할때는 당연히 사이가 안좋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군 제대후 god의 데니안, 손호영, 박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한 '기억과 추억'을 발매했던 김태우는 "당시 (윤)계상이 형에게도 피처링을 부탁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형 입장에서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되니까 god 추억을 팔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거절을 했다. 대신 나중에 뮤직비디오 찍을일이 있으면 연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우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알렉스, 테이와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god활동 당시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윤계상만 빼놓는다는 MC들의 지적에 "불화설이 사실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윤계상이 god 활동 당시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며 팀에서 탈퇴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사이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김태우는 "(윤)계상이 형이 팀을 탈퇴할때는 당연히 사이가 안좋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군 제대후 god의 데니안, 손호영, 박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한 '기억과 추억'을 발매했던 김태우는 "당시 (윤)계상이 형에게도 피처링을 부탁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형 입장에서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되니까 god 추억을 팔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거절을 했다. 대신 나중에 뮤직비디오 찍을일이 있으면 연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우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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