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가 이번 카라파동을 두고 하루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S 예능 '청춘불패'에서 구하라와 친분을 쌓은 한선화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라 문제가 잘 해결돼서 구하라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며“멤버들과 소속사 간 합의점을 잘 찾아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이후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활동을 중단한 카라는 소속사와 협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상태다. 선복귀 후협의를 내걸고 카라 5인 모두 오는 3일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직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여러가지 추측성 글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한선화는 "이번 일과 관련해 많은 보도가 있었지만 진정한 문제는 당사자들만 알 것"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