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날카로운 질문에 눈빛이 반짝!
문화 2009/10/21 15:29 입력 | 2009/10/21 2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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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백야행'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제왕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작품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손예진이 비극적인 과거를 지니고 있는 미호를 연기하며 그녀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어둠속을 살아가는 '요한'은 5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고수가 맡았다. 둘의 행적을 쫓는 운명의 추적자 동수는 한석규가 연기한다.



지난 6월 크랭크업한 '백야행'은 내달 19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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