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성시경→유정, MC들의 커플 예측 및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연예 2022/12/20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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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으로 편성 이동하는 '결혼에 진심'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앞서 8회에서는 결심남녀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우도 러브타운에서의 모든 여정이 마무리되고 정윤비와 정우해, 권조이와 김동욱, 지주희와 김광석 총 세 커플이 탄생해 후반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각 커플이 우도 러브타운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면, 남은 회차에서는 일상으로 돌아와 더욱 현실적인 데이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을 만나고, 웨딩투어도 하고 신혼집을 미리 살피는 등 결혼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탐색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결혼이라는 중요한 인생의 기로에 선 남녀들의 '리얼한 결혼 준비기'가 그려질 것"이라며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의 현실 케미를 지켜봐 달라"라며 결혼이 임박한 커플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MC들도 결혼에 성사할 최종 커플에 대한 인터뷰로 후반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성시경은 김광석과 지주희를 최종 커플로 지목하며 "조건도 맞고 성격도 톱니바퀴가 맞듯 맞물리는 느낌이라 결혼에 골인할 것 같다"고 예측했고, 안현모는 김동욱과 권조이 커플을 지목하며 "현실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드는 커플이라 예감이 좋다. 웨딩사진 그림이 그려지는 커플"이라고 예측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결혼은 남자가 밀어붙여야 성사가 된다고 하던데, 동욱 씨가 자신감 있게 끌고 가는 모습이 느낌이 좋다"라며 김동욱, 권조이 커플을, 이진혁은 "김동욱, 권조이 커플과 김광석, 지주희 두 커플이 결혼할 것 같다. 서로 원하는 게 맞고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결혼에 골인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MC들의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탄생할지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 더욱 리얼하고 진지해진 결심남녀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10시 30분 JTBC '결혼에 진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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