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 "자숙의 시간 갖는다더니..."
연예 2009/10/16 12:10 입력 | 2009/10/16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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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다.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물의를 일으켰던 강인은 16일 새벽 음주운전사고를 낸 뒤 자동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자수했다.



강인은 오전 3시경 음주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학동역 방향으로 운전을 하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도주했던 강인은 오전 8시 50분께 서울 강남경철사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측은 혈중알콜농도 측정 결과 0.082%의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면허 정지에 해당한다.



한편, 강인은 지난 달 16일 새벽 3시 35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자숙의 시간을 갖고있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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