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직접 디자인한 '희망tv' 티셔츠 나왔다
연예 2009/10/16 09:56 입력 | 2009/10/16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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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직접 디자인한 'SBS희망TV' 공식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셔츠는 세계각국에서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에게 양식을 전해주자는 의미를 담아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따뜻한 사랑의 밥그릇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티셔츠 판매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빈곤 아동에게 전달된다.



인터파크 측은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 디자인 티셔츠로 알려지면서 팬으로 추정되는 35세 한 남성 고객은 한꺼번에 300여장 이상을 구매하는 등 대량구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며 "남녀 구매비율도 7:3으로 남성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나는 등 재미있는 판매 에피소드도 눈에 띈다"고 전했다.



티셔츠 가격은 1만원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중이며 티셔츠 판매금액 전액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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