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문화 2009/10/12 17:42 입력 | 2009/10/12 18:01 수정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 시사회가 열렸다.
2000년 단편영화 'Deal'로 프랑스 미디어 아트 작가협회에서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고, 2003년 영화 '치통'으로 '에메르장스 프로그램'이 뽑은 올해의 10인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주지홍감독의 국내 데뷔작인 '토끼와 리저드'는 상처를 간직한 메이와 은설이 서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차분히 그린다.
이제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성유리가 친부모를 찾아 23년만에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장혁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을 앓고 있는 택시 운전사 은설을 연기한다.
'토끼와 리저드'는 10월 22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000년 단편영화 'Deal'로 프랑스 미디어 아트 작가협회에서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고, 2003년 영화 '치통'으로 '에메르장스 프로그램'이 뽑은 올해의 10인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주지홍감독의 국내 데뷔작인 '토끼와 리저드'는 상처를 간직한 메이와 은설이 서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차분히 그린다.
이제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성유리가 친부모를 찾아 23년만에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장혁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을 앓고 있는 택시 운전사 은설을 연기한다.
'토끼와 리저드'는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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