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 '1억원 상금+가수 데뷔'
문화 2009/10/10 10:42 입력

대국민 스타 발국 오디션 '슈퍼스타K' 우승자로 서인국이 선정됐다.
지난 9일 오후 11시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마지막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로 조문근을 제치고 서인국이 선정됐다.
서인국은 이날 방시혁 작곡가가 만든 노래 '부른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지정곡 부르기 미션을 선보였고, 이번 오디션에서 우승함에 따라 자신의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하게 된다.
이날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모바일 투표에도 17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참여해 인기를 보였다.
서인국은 눈물을 흘리며 "낳아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는 부모님들 감사하다. 슈퍼스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억 원의 상금 용도에 대해서 MC 김성주가 묻자 "어머니 가게를 차려 드리겠다"며 효심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대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서인국은 오는 11월 열리는 Mnet의 가요 시상식 MKMF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9일 오후 11시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마지막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로 조문근을 제치고 서인국이 선정됐다.
서인국은 이날 방시혁 작곡가가 만든 노래 '부른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지정곡 부르기 미션을 선보였고, 이번 오디션에서 우승함에 따라 자신의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하게 된다.
이날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모바일 투표에도 17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참여해 인기를 보였다.
서인국은 눈물을 흘리며 "낳아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는 부모님들 감사하다. 슈퍼스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억 원의 상금 용도에 대해서 MC 김성주가 묻자 "어머니 가게를 차려 드리겠다"며 효심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대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서인국은 오는 11월 열리는 Mnet의 가요 시상식 MKMF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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