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1호가수' 정슬기, "벌써 데뷔?!" 피처링으로 전초전
문화 2009/10/09 16:03 입력 | 2009/10/09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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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 1호가수' 정슬기가 라이머의 싱글에 참여하며 데뷔 전초전을 치른다.



케이블 방송 ETN의 '체인지업' MC를 맡고 있는 라이머는 5일부터 시작된 '체인지업' 시즌2의 방영에 맞춰 제작한 프로그램 타이틀 송을 발표한다.



MC몽 5집, 티아라-초진성의 싱글 'TTL', 배치기의 '가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체인지업'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과 압권인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이곡에는 Mmet '슈퍼스타 K'에서 여인천하팀의 일원으로 출연해 '심장이 없어'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정슬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PD의 소속사 '브랜뉴 스타덤'과 계약을 하며 화제를 모은 정슬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측은 "정식데뷔는 아니다. 정슬기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녹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연습의 일환으로, 향후 선보일 음악적 방향과는 무관하다고.



한편, 슈퍼스타 K는 조문근과 서인국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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