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브리더리어니즘 발언 "식물이야?"
경제 2014/03/02 15:14 입력 | 2014/03/02 15:19 수정

출처=v매거진
[디오데오 뉴스]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가 브리더리어니즘 발언을 해 화제다.
최근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레리아는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풍만한 몸매와 가늘은 허리 등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전 세계인에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실제 바비 인형과 비슷한 의상을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특히 "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다"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다. 앞으로는 우주가 주는 음식(공기와 빛)만 먹고 살겠다"고 밝혔다.
발레리아의 발언은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뉴 에이지 신념이다.
그러나 작년 이스트사이드 한 여성이 이를 시도하다 한 달 반 만에 단식을 포기한 바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인간에게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바비 인형 같이 생겼는데, 광합성은 좀 무리수 아닌가", "뭐 저러다가 말겠지", "몇 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게 사실일까?", "정말 인형이 되고 싶은가 봐",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데", "이젠 인형을 뛰어 넘네. 식물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레리아는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풍만한 몸매와 가늘은 허리 등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전 세계인에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실제 바비 인형과 비슷한 의상을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특히 "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다"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다. 앞으로는 우주가 주는 음식(공기와 빛)만 먹고 살겠다"고 밝혔다.
발레리아의 발언은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뉴 에이지 신념이다.
그러나 작년 이스트사이드 한 여성이 이를 시도하다 한 달 반 만에 단식을 포기한 바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인간에게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바비 인형 같이 생겼는데, 광합성은 좀 무리수 아닌가", "뭐 저러다가 말겠지", "몇 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게 사실일까?", "정말 인형이 되고 싶은가 봐",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데", "이젠 인형을 뛰어 넘네. 식물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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