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 아리랑' 화제 "소름돋는 가창력"
문화 2014/03/02 13:46 입력

출처=kbs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국악인 송소희의 '홀로 아리랑'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악 소녀' 송소희가 가수 홍경민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삼일절 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송소희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송소희는 홍경민과 하모니를 이루며 훌륭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서 소름 끼치더라", "정말 잘 부른다", "역시 국악소녀네", "삼일절 특집 감동적이야", "가창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 최종 우승은 '내 나라 내 겨레'를 부른 가수 김종서에게 돌아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악 소녀' 송소희가 가수 홍경민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삼일절 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송소희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송소희는 홍경민과 하모니를 이루며 훌륭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서 소름 끼치더라", "정말 잘 부른다", "역시 국악소녀네", "삼일절 특집 감동적이야", "가창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 최종 우승은 '내 나라 내 겨레'를 부른 가수 김종서에게 돌아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