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종방연, 오는 3일 비공개로 진행… 전지현-김수현 참석
문화 2014/02/28 15: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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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별그대’ 종방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21회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난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종방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공개 진행을 위해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3일 종방연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회 방송 당일에도 촬영이 진행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낸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종방연에 모여 못다 한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마지막 촬영 후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한 전지현(천송이 역)은 일정을 마치고 3월 초 귀국해 종방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 출연 확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도민준 역)도 28일 이후부터 광고 스케줄이 잡혀 있으나 종방연에는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측은 종방연에 대해 “장소를 섭외 중이다. 아무래도 비공개로 진행하다 보니 미리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보안유지에 아무래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28.1%(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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