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마지막회 앞두고 '스포' 관심↑ "결말 ○○엔딩 가능성"
문화 2014/02/27 14:45 입력 | 2014/02/27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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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 ‘별그대’ 종영을 앞두고 결말 내용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 27일 오전까지 막바지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된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두고 어떤 결말이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종회 에필로그 촬영 내용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관계자는 “26일 오후 일산 모처에서 최종회 에필로그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분은 도민준과 천송이가 신혼집에서 함께 보내며 행복하게 그네를 타는 등 신혼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촬영 장소가 배우 조형기의 실제 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신혼집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에필로그를 위해 예쁘고 아름다운 집을 물색하던 중, 일산의 한 집을 발견한 것이 조형기 소유의 집이었던 것.



이 관계자는 “물론 결말이 해피엔딩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에필로그가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원하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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