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건강악화로 2일 日서 급거 귀국
연예 2009/10/03 15:43 입력

일본을 방문한 한류스타 배용준이 건강악화로 일정을 앞당겨 2일 귀국했다.
소속사 BOF는 2일 공식홈페이지에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큰 행사들을 쉴 틈 없이 진행하다 보니 건강에 무리가 왔다. 급히 나머지 일정들은 취소하고 귀국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지난 달 27일 일본을 공식 방문해 29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도쿄돔 프로모션 이벤트와 30일 자신의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기념회 등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애초 5일에 귀국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태가 나빠져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배용준은 1년간 책을 집필하면서 과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17일 패혈증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해 5일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소속사 BOF는 2일 공식홈페이지에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큰 행사들을 쉴 틈 없이 진행하다 보니 건강에 무리가 왔다. 급히 나머지 일정들은 취소하고 귀국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지난 달 27일 일본을 공식 방문해 29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도쿄돔 프로모션 이벤트와 30일 자신의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기념회 등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애초 5일에 귀국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태가 나빠져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배용준은 1년간 책을 집필하면서 과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17일 패혈증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해 5일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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