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삭 "한국팬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 2009/09/30 17:29 입력 | 2009/09/30 17:32 수정

3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2012' 특별 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인디펜던스데이',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재난영화의 귀재' 롤랜드 에머리히가 메가폰을 잡은 '2012'는 마야의 달력, 중국의 주역,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을 토대로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제작자, 각본가 등 다방면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쿠삭이 인류 멸망에 대비한 정부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차리는 잭슨 커티스를 맡았으며, 헤롤드 클로저가 '투모로우'에 이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다시 손을 잡고 제작자로 나서 '차원이 다른 재난 영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2012'는 오는 11월 12일 전 세계 동시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인디펜던스데이',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재난영화의 귀재' 롤랜드 에머리히가 메가폰을 잡은 '2012'는 마야의 달력, 중국의 주역,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을 토대로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제작자, 각본가 등 다방면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쿠삭이 인류 멸망에 대비한 정부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차리는 잭슨 커티스를 맡았으며, 헤롤드 클로저가 '투모로우'에 이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다시 손을 잡고 제작자로 나서 '차원이 다른 재난 영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2012'는 오는 11월 12일 전 세계 동시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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