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연경, 생존 필수용 중국어 수업 (ft.옥청 언니)
연예 2018/03/02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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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전담 통역사인 옥청 언니와 생존 필수용 단어를 중국어 수업을 한다. 그녀가 할인을 받기 위한 비장의 무기로 손가락 하트 애교까지 연마하며 쇼핑 용어를 완전 정복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인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김연경과 통역사 옥청 언니의 중국어 교실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연경은 홀로 마트에 가 번역기에 의존해 쇼핑을 했는데 직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결국 전화로 옥청 언니를 소환해 쇼핑에 성공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주에는 쇼핑할 때 사용하는 중국어를 배우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직접 혀의 위치를 손으로 표현하며 정확한 발음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할인과 관련한 단어를 배울 때 “‘할인해 달라’ 내가 좋아하는 거~”라며 눈을 반짝였고, 손가락 하트를 사용하는 애교 스킬을 시전하는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용 문장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연경은 중국어를 배우는 김에 구단과 연봉협상을 할 때 쓸 수 있는 단어와 함께 귀여워 보일 수 있는 손동작까지 습득하며 불타는 야망을 표출했다는 후문.

이처럼 김연경과 옥청 언니의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쇼핑 용어 완전 정복과 상하이 라이프에서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중국어 수업은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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