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군 입대설? 사실 무근"
문화 2010/09/27 12:32 입력 | 2010/09/27 16:12 수정

배우 정지훈(비)이 군 입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 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근 군입대설, 주가 조작설 등 루머에 휩싸인 정지훈이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지훈은 공군에 입대해 조인성의 후임이 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지훈은 "'도망자' 이후의 작품이 전투기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서 공군에 입대할 것이라는 말이 도는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군입대에 대해서는 "아마 내년 즈음 군입대 시기가 될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만큼 거취가 결정되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추노'의 곽정환 PD, 천성일 작가가 의기 투합한 '도망자'는 한국전쟁 때 사라진 금괴를 둘러싸고 경찰, 국제 탐정, 조직 등의 음모를 유쾌하고 명랑하게 그린 드라마로 정지훈(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손하, 윤진서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적룡, 다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 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근 군입대설, 주가 조작설 등 루머에 휩싸인 정지훈이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지훈은 공군에 입대해 조인성의 후임이 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지훈은 "'도망자' 이후의 작품이 전투기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서 공군에 입대할 것이라는 말이 도는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군입대에 대해서는 "아마 내년 즈음 군입대 시기가 될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만큼 거취가 결정되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추노'의 곽정환 PD, 천성일 작가가 의기 투합한 '도망자'는 한국전쟁 때 사라진 금괴를 둘러싸고 경찰, 국제 탐정, 조직 등의 음모를 유쾌하고 명랑하게 그린 드라마로 정지훈(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손하, 윤진서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적룡, 다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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