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레게 필 충만 “형도니 완전 현지인이네”
문화 2014/02/20 14:00 입력 | 2014/02/20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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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 팀의 자메이카 특집 현장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20일 오전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메이카 국기 색으로 “ONE LOVE”라고 적혀진 벽 앞에 하하, 스컬, 정형돈, 노홍철이 앉아있다.



4명의 레게풍 복장과 옆에서 내리쬐는 밝은 햇살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정형돈은 헤어밴드와 화려한 무늬의 자메이카 현지인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해 현지에서 개최된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로 이뤄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페스티벌 참여했나 보네”, “형도니 완전 현지인이야”, “노홍철 다시 살쪘나 봐. 엄청 빨리 돌아왔다”, “방송 내용 궁금하다”,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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