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이병헌-한채영과 한솥밥 "해외 활동 박차"
연예 2009/09/28 09:25 입력 | 2009/09/28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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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이병헌, 한채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병헌, 한채영, 진구, 홍아름, 배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BH엔터테인먼트측은 28일 김민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김민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와 분위기로 20대 여성들의 스타일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노희경 작가의 '굿바이 솔로'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여자연기상과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앗다.



김민희는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이병헌, 중화권의 별로 떠오르고 있는 한채영과 한솥밥을 먹으면서 앞으로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희는 올 연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옥빈과 출연한 영화 '액트리스(감독 이재용)'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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