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정성과 사랑에 빛 갚는 자로 살겠다”
연예 2009/09/27 20:22 입력 | 2009/09/28 12:36 수정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재범이 팬들의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교회측을 통해 밝혔다.
재범이 다니고 있는 시애틀 영광 장로교회 측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홈페이지에 '팬들이 보낸 3, 4차 편지와 소포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교회 측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재범에게)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라며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빛을 갚는 자로 살겠다는 재범이의 고백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재범은 시애틀에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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