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속옷 논출 논란에 속옷 아니라 속바지” 해명
연예 2009/09/26 10:25 입력 | 2009/09/26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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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김현아(17)가 미성년자가 입기엔 다소 선정적인 입었던 무대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포미닛의 신곡 'Muzik(뮤직)'을 부르다 현아의 스커트가 지나치게 짧아 속옷이 다 보인다는 등의 지적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현아는 지나치게 짧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격렬한 춤을 추자 치마가 위로 올라가 속바지가 보였고 당황한 현아는 안무 중간 손으로 치마를 끌어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안무 도중 뒤를 돌았을 때는 등이 다 드러난의상 때문에 검은 속옷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패션이라고 하지만 뒷 모습 속옷이 다 비치는 것은 심하다", "안무도 과격한데 옷이 너무 짧아서 현아도 불편하겠다", "치마길이가 지나치게 짧다. 너무 야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아가 치마 안에 입고 있는 것은 속바지이며, 마치 속옷처럼 보여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옷 재질이 스판이다 보니 다소 치마 부위가 위로 올라간 것 같다. 앞으로 팬들의 지적을 수용해 의상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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