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대종상 영화제 개막무대 "핫이슈 선사하겠다"
연예 2009/09/25 10:39 입력 | 2009/09/25 10:55 수정

포미닛이 대종상 영화제 개막 무대에 올라 2009년 최고의 신예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린다.
당초 출연이 불투명했던 포미닛은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제인만큼 다른 스테쥴을 미루고서라도 개막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춰 무대가 성사되었다.
대종상 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그룹이라는 점과 젊은층에게 '핫 이슈'로 여겨지는만큼 신세대 영화팬들을 위한 배려의 차원에서 포미닛에게 개막 무대를 맡겼다"고 밝혔다.
이어 "포미닛의 활약을 대종상 영화제의 상으로 평가하자면 올해의 여자 신인상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개막식 축제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60인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일본 최고의 연주자 유키모리의 지휘 아래 영화음악과 전통 음악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개막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린다.
당초 출연이 불투명했던 포미닛은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제인만큼 다른 스테쥴을 미루고서라도 개막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춰 무대가 성사되었다.
대종상 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그룹이라는 점과 젊은층에게 '핫 이슈'로 여겨지는만큼 신세대 영화팬들을 위한 배려의 차원에서 포미닛에게 개막 무대를 맡겼다"고 밝혔다.
이어 "포미닛의 활약을 대종상 영화제의 상으로 평가하자면 올해의 여자 신인상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개막식 축제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60인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일본 최고의 연주자 유키모리의 지휘 아래 영화음악과 전통 음악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개막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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