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신애, 숨겨뒀던 '남편 사진' 공개
연예 2009/09/24 10:38 입력 | 2009/09/24 10:56 수정


'품절녀'가 된 신애가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신애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5월 비공개로 치러졌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면서 신애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항상 이렇게만" 등 사랑의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인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선하고 웃는 인상이 좋은 남편과 함께 행복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축하의 댓글을 올리며 크게 반기고 있다.
신애의 남편은 30세의 재미유학생으로 현재 한 학기 과정을 남긴 상태로 학업을 수료한 후에 부모님의 사업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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