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의 '쿨샷댄스'가 화제다.



'쿨샷댄스'는 늘씬한 몸매와 긴 머리가 돋보이는 춤으로, 과감한 동작과 함께 유이의 생기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상체 웨이브가 주를 이뤘던 과거 섹시댄스와는 달리 최근에는 늘씬한 각선미와 골반 등 하체를 강조한 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안무를 개발했다.



초기 런칭광고 시기에 홈페이지 방문 수는 하루 1만명 미만이었으나 유이의 동영상이 오르자 네티즌들의 방문수가 폭주, 최근 5만명을 넘어섰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꿀벅지'를 드러내고 귀에 쏙 들어오는 배경음악인 'April March ‘Chick Habit’과 함께 한 섹시한 ‘쿨샷댄스’ 동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이는 ‘처음처럼 쿨’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 이라며 “현재 활동 중인 이효리와 함께 유이의 가세로 소주시장에서 처음처럼이 소비자들과 한층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