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위급 상황에서 리버십 발휘할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17/06/12 13:35 입력
휘성X유노윤호, 전쟁 같은 위급 상황에서 리더십 발휘할 것 같은 군필 스타 선정
[디오데오 뉴스] 가수 휘성이 전쟁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리더십 발휘할 것 같은 군필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전쟁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리더쉽 발휘할 것 같은 군필 연예인은?’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휘성이 1위에 올랐다.
가수 휘성은 총 33,473표 중 19,264표(57.6%)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휘성은 MBC ‘일밤- 진짜사나이’의 육군훈련소 편에서 훈련병들을 가르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휘성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로는 12,062표(36.0%)의 가수 유노윤호가 선정됐다. 2015년 입대한 유노윤호는 훈련병 당시 최우수 훈련병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자대 배치 후 특급전사로 뽑혔으며, 소속 부대가 위치한 양주 명예시민으로 발탁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로 개념 아이돌이란 평을 받았다.
3위에는 541표(1.6%)로 배우 송중기가 꼽혔다. 2년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맡은 송중기는 몰입감 있는 연기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외에 배우 공유, 현빈, 유승호, 천정명, 오종혁, 가수 이정, 배우 조인성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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