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천사의 유혹`서 고아출신 간호사 변신
문화 2009/09/21 14:47 입력 | 2009/09/21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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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SBS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의 간호사 역할로 캐스팅 됐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김순옥 작가의 야심작으로 월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밤 9시대로 파격 편성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드라마에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3회부터 본격 등장하게 된다.
홍수현은 지난 20일 첫촬영에 돌입했으면 21일에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BOF 관계자는 "홍수현씨가 캐릭터나 작품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고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니 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사의 유혹'은 오는 10월 12일 9시 첫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김순옥 작가의 야심작으로 월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밤 9시대로 파격 편성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드라마에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3회부터 본격 등장하게 된다.
홍수현은 지난 20일 첫촬영에 돌입했으면 21일에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BOF 관계자는 "홍수현씨가 캐릭터나 작품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고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니 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사의 유혹'은 오는 10월 12일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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