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회 연장, 제작진-배우 동의 하에 확정 “27일 목요일 종영”
문화 2014/02/14 16:45 입력

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 ‘별그대’가 1회 연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오늘 14일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별그대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며 “제작진과 방송사, 배우 모두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별그대는 애초 기획된 20회에서 1회 연장된 총 21부로 오는 27일 종영하게 됐다.
앞서 별그대는 폭발적인 인기에 방송 중반에 이르기 전부터 꾸준한 연장 논의가 이뤄져 왔다. 특히 설 영향으로 한 회 결방된 후 수요일이 20회 방영요일이 되자, 수목드라마 특성상 종영은 목요일이 통례이기 때문에 연장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결국, 제작사 측은 최근까지도 논의를 계속 진행해 온 결과 연장이 확정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민준과 천송이 커플을 하루 더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별그대라면 50회 연장도 찬성”, “무리하게 분량 늘려서 오히려 스토리 이상해지는 거 아냐?”, “연장 기쁜데, 벌써 종영 생각 하니까 쓸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4일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별그대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며 “제작진과 방송사, 배우 모두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별그대는 애초 기획된 20회에서 1회 연장된 총 21부로 오는 27일 종영하게 됐다.
앞서 별그대는 폭발적인 인기에 방송 중반에 이르기 전부터 꾸준한 연장 논의가 이뤄져 왔다. 특히 설 영향으로 한 회 결방된 후 수요일이 20회 방영요일이 되자, 수목드라마 특성상 종영은 목요일이 통례이기 때문에 연장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결국, 제작사 측은 최근까지도 논의를 계속 진행해 온 결과 연장이 확정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민준과 천송이 커플을 하루 더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별그대라면 50회 연장도 찬성”, “무리하게 분량 늘려서 오히려 스토리 이상해지는 거 아냐?”, “연장 기쁜데, 벌써 종영 생각 하니까 쓸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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