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아찔 비키니신 "데뷔 이후 첫 도전..떨려요"
문화 2009/09/21 10:46 입력 | 2009/09/21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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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손은서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다.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 연출 박기호)'에서 어린 시절부터 찬우(이재황)을 짝사랑해온 예나역의 손은서는 황신혜와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브라운관을 통해 첫 비키니신을 공개하게 된 손은서는 "처음에는 '헉' 소리가 날 정도로 긴장되고 부담스러웠다. 뛰어난 몸매의 황신혜 선배와 자주 촬영을 해 더욱 긴장됐다"고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자주 관리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막상 비키니 신은 편하게 촬영했다고.

20년 경력의 대선배 황신혜와 본의 아니게 대결을 하게 된 손은서는 "캐릭터가 황신혜의 신경을 긁으며 면박을 줘야 해 부담이 더 컸고, 베테랑 선배 앞에서 제대로 못할까봐 걱정했다. 그러나 촬영 때마다 조언을 해주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손은서의 비키니 신은 21일 '공주가 돌아왔다'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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